음성서(서장 김학관)는 24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웃음과 함께하는 신명나는 행복한 삶을 위해“ 경찰과 행복한 인생 ”을 주제로 직장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날 직장교육은 17년째 거리공연을 가지며 소년소녀돕기 모금에 나서고 있는 개그맨 공채 5기 김철민(44세)씨는 해피바이러스를 선사하며 좋은 음악과 유머로 경찰과 계속 웃고 즐기는 시간을 함께 했다.

그리고,“ 행복한 세상 ”을 주제로 특강을 가지며 개그맨이 되기까지 힘들고 어렸웠지만 미래의 꿈을 생각하며 끊임없이 도전하여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거리공연에 나설때면 보람과 행복을 느끼고 있다며 경찰도 자긍심을 갖고 힘들어도 웃음을 잃지 않고 국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할 때 경찰 개개인과 국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경찰관계자는“ 업무 위주로 이루어지던 직장교육을 탈피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함께 웃으며 행복한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