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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극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식

25일 3억6천만원 들여 건립

2011-08-25     음성뉴스

생극면 지역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건립되어 25일 음성군 생극면 신양1리 게이트볼장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정태완 음성군의회의장, 강준원 생극면장, 남궁 유, 조천희, 김순옥 군의원, 경대수 한나라당도다위원장, 김현일 충북언론인회장, 김관제 생극농협조합장, 김붕렬이장협의회장, 김기철 체육회장, 장성순 주민자치위원장 등 기관단체장, 단체장과 게이트볼 연합회원 20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이번에 조성된 전천후 게이트볼장은 지난해 12월부터 올 7월까지 8개월 동안 사업비 3억 6천만 원을 들여 부지 3,001㎡에 건축면적 497㎡의 실내 1동을 건립했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생극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한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준공된 것을 축하하며 이를 계기로 생극면 게이트볼의 저변확대와 회원분들 화합의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강준원 생극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바람이던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완공됨에 따라 날씨에 관계없이 경기를 진행할 수 있어 친목도모와 취미활동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