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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치안서비스 강화 직무 연구

음성서,“ 줄탁 수사 현장 연구모임 개최 ”

2011-08-30     음성뉴스
음성경찰서(서장 김학관)는 일선 치안현장에서의 법을 집행하는 경찰관의 업무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30일『줄탁 수사 현장연구모임』을 개최하였다.

줄탁 수사 현장연구모임은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기 위해서는 새끼와 어미닭이 안팎에서 서로 쪼아야 한다는 줄탁동시의 의미로 수사부서와 지구대 상호간의 노력을 통해 양질의 수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현장연구모임은 강력팀장 고재웅 경위와 지능팀장 김노묵 경위 등 수사 경찰관과 교통조사 경찰관, 지구대 경찰관 등 28명으로 구성되어 매주 2회 2시간씩 연구회의 시간을 갖게된다.

이날 강력팀 고홍식 경장이 강사로 나서 절도사건 등 초동조치 요령과 체포의 절차등을 설명하며 지난 발생사건을 함께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고 교통조사계 전상덕 경사는 교통사고 유형별 처리 방법 등을 전하며 치안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다양한 사고사례를 심도 있게 토의하였다.

음성경찰서는 민생치안부서인 지역경찰관이 일선 현장에서 법을 집행하면서 경험과 지식부족으로 인한 애로점을 해결하고 현장연구를 통해 업무에 정통한 경찰관을 양성하여 주민을 위한 치안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줄착 수사 현장연구모임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음성서 김학관 서장은“ 줄탁동시의 뜻과 같이 수사부서와 지구대가 질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감대를 갖고 함께 연구하고 노력하여 치안현장에서의 업무 역량을 높일 때 주민 만족의 치안복지를 구현해 나갈 수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