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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씨름왕 종합 우승 영예

2011년 씨름왕 선발대회에서

2011-09-05     음성뉴스

음성군이 2011년 충북 씨름왕 선발대회에서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3-4일 괴산군 괴산다목적체육관 앞 특설씨름장에서 열린 이번대회에서 음성군이 종합 1위를, 영동군이 2위, 증평군이 3위, 청주시가 모범단체상을 각각 받았다.

개인전에서는 충주대 3학년 강문성이 씨름왕에 등극했고 아우인 강호성이 3위를, 여자부 무궁화급에서 권희연이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초등부 개인전에서는 대소초등학교 윤강석이 3위, 중등부에서는 무극중 허석정이 2위를 각각 차지했다

단체전에는 박창규.허석정.최영찬.신경란.권희연.전진화.신기호.조명길.허영재 선수 등이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한편 음성군 씨름 연합회는 허영재 회장을 비롯하여 이상희 부회장, 강영훈 감독, 변성근 전무이사 등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