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왕서 10대 폭행으로 숨져
9일 오후 10시 30분쯤 금석리에서
2011-09-10 음성뉴스
10일 경찰에 따르면 9일 오후 10시30분께 금왕읍 금석리 모 고교 앞 공사 현장에서 윤모(17)군이 다쳐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윤군 친구 5명을 불러 조사하고 있는데 이들은 "선배에게 맞았다“고 말했다가 ”넘어져사 다친 것“이라고 진술을 번복하고 있다.
경찰은 윤군을 폭행한 것으로 보이는 윤군의 중학교 선배 여러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