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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곡면 바르게 살기 부부 명패 달기 운동

2010-04-08     음성뉴스
감곡면 바르게살기협회는 31명의 회원들은 지난 8일 문촌3리 45가구를 대상으로 부부 공동명의 문패 달아주기 활동을 벌였다.

부부 공동명의 문패 달기 사업은 양성 평등 의식 파급효과 극대화를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2009년부터 부부 공동명의의 글씨를 마을 단위로 부착하고 있다.

바르게살기협회 회장 진학림씨는 “작년부터 양성 평등화 의식 제고를 위해 펼치는 행사이며 해마다 마을을 정해 행사를 하고 있으며, 이런 행사가 올바른 부부 평등에 일조하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바르게살기협회는 매년 이와 같은 특화사업을 전개하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모범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