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관 음성경찰서장이 12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 국민 우선, 현장 존중으로 주민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치안복지를 창조해 나가겠다 ”고 취임사에서 밝힌 김학관 음성경찰서장은 ‘ 살아있는 정책 ’과 생활밀착형 치안시책 등으로 주민만족치안을 구축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학관 음성경찰서장은 10만 음성군민이 느끼는 치안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창의적이고 특화된 전략인‘햇사레 치안대책’을 수립하여 따뜻하고 친절한 음성경찰로 거듭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친절도 향상을 위해‘우수 기업을 견학’하여 벤치마킹하고‘친절 배지(스마일 버튼)’를 제작 ․ 부착하여 직원들에게 친절 마인드를 고취시켰고, 일어서서 맞이하기(Standing) 등 5S 운동을 전개하며 친절한 정립상을 확립하고 있다.

또한, 112신고 출동을 신속화하고 사건접수 시 즉일조사를 확행하였으며, 수사연구회 활성화와 교통 전문조사관을 양성하여 전문성을 높이고 112신고출동 담당실명제와 수사사건 처리 책임제를 도입하여 공정성을 높였다.

범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해 나갔다. 서민의 평온한 삶을 위협하는 주취 폭력에 엄정하게 법을 집행하며 입체적 ․ 종합적 수사로 5대 범죄(살인 ․ 강도 ․ 강간 ․ 절도 ․ 폭력) 검거율을 23% 증가시켰다.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주 ․ 정차금지 특별관리구역을 지정하여 불법 주 ․ 정차를 차단하고 교통시설물 개선으로 교통사망사고를 35% 감소시켜 도내 1위를 차지하며 주민만족 치안을 열었다.

김학관 음성경찰서장은 부드럽고 친화력있는 성품과 치안전문가의 리더쉽으로 탁월한 추진력과 함께 직원간의 소통과 화합속에 결속력을 다져왔다.

생일을 맞이한 직원들에게 “ 비바람을 맞아주는 우산처럼 국민과 가족을 지키고, 자신을 지켜달라 ”는 의미의 사랑의 우산을 전달하고, 승진을 축하하며 “수저 세트”를 전달하며 한가족과 승승장구의 의미를 전했다.

김학관 음성경찰서장이 직원들에게 전하는 의미속에 활기차고 협력하는 직장문화가 조성되어 도내 최장기인 음주운전 ZERO화 5,800일을 달성하며 주민으로부터 음성경찰의 신뢰를 높여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