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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지회 설립 53주년 기념식

15일 음성명작관에서 개최

2022-12-15     음성뉴스
15일
기념사를
최병칠
음성군지회
성제곤
박효섭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최병칠, 이하 자총)은 15일 음성군농업기술센터 음성명작관에서 ‘지회설립 53주년 기념식 및 사업평가대회’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자유총연맹 충북지부 김진현 회장을 비롯한 조병옥 음성군수, 안해성 군의장, 김문태 농협음성군지부장, 이상정 도의원, 신혜숙 음성군새마을회, 곽태규 음성군이장협의회장 등 내·외 귀빈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기념식에서는 모범적인 활동으로 공헌한 회원들에 대한 유공자 표창에서 최병칠 음성군지회장이 세계자유총연맹 봉사장, 김춘빈(맹동면), 김미숙(음성읍), 정병훈(청년회) 등이 총재 표창을 수상하는 등 55명의 회원이 상을 받았다.

사업평가대회서는 2022년 한 해 동안의 사업실적을 평가하고, 우수조직과 우수회원에 대한 포상을 통해 회원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2023년 국리민복 실천을 결의했다.

최병칠 회장은 “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설립 53주년을 맞아 자유 수호와 지역사회에 봉사를 실천한 회원들에게 유공자 포상을 할 수 있어 기쁘고, 음지에서 헌신적인 노력을 실천한 이들이 있어 커다란 긍지를 느끼게 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국민운동단체로서 자유민주주의 수호 발전과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회원께서는 헌신적인 봉사활동과 자발적인 나눔 활동으로 위기 극복에 앞장서주시며, 가장 모범적인 지회로 참된 국민운동의 가치를 실현해주셨다”며 “국리민복의 정신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