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서장 김학관)는 14일 주민을 친절히 모시겠다는 햇사레 치안대책의 일환으로 경찰서를 찾는 주민들이 편안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민원봉사실을 새단장하였다.

새롭게 단장 한 민원실은 출입구에 경찰서를 방문한 주민들의 민원처리에 대한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친절 지수계 ”를 만들어 놓았으며 민원안내를 위한 오성간판을 설치하고 사무용 의자를 모두 교체하였다.

특히, 테라스 통로를 설치하여 민원인 편의 도모하였으며 각종 게시물도 민원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비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였다.

주민들은 경찰서의 노후 된 시설과 환경으로 경직된 관공서의 이미지를 떠올리며 심적인 불편함을 느끼며 경찰서 방문을 기피해왔다.

음성서 김학관 서장은“ 경찰의 주요 고객인 주민들이 편안하고 친근하게 경찰서를 찾을 수 있도록 민원실 환경을 개선하였다 ”며“ 주민이 만족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