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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교통문화 확립 홍보

2일 음성경찰서 캠페인 전개

2011-11-02     음성뉴스

음성경찰서(서장 김학관)는 2일 음성군의 선진교통문화 정착의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불법 주정차 문화 개선을 위한『선진 교통문화 확립 홍보캠페인』을 가졌다.

음성경찰서는 선진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주․정차 특별관리구역을 선정하여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한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하고 계도활동과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하여 캠페인을 마련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학관 음성경찰서장과 경찰관,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 및 어르신 명예 교통 홍보 경찰관 등 교통협력단체원 70여명이 참여하여 음성읍 중앙사거리를 중심으로 교통법규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을 주요 골자로 교통질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특히, 행사장 주변 일대를 가두행진 하며 주 ․ 정차문화 개선을 위한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교차로 및 횡단보도 주변의 주 ․ 정차 문제와 도로변 이중 주차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과 피해를 알리고 선진교통문화 조성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음성서 김학관 서장은“ 일부 운전자들의 불법 주정차로 인해 차량의 소통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며 “ 주 ․ 정차 문화를 개선하여 원활한 차량 통행으로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병행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