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동면에 중학교를 신설해야 한다는 기관사회단체들이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맹동면 기관사회단체는 충북혁신도시 조성 이후 맹동면에는 서서히 증가하는 인구와 최근 추진되고 있는 인곡산업단지 조성사업 완공 시 등을 대비하여 중학교 신설이 있어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맹동면기관사회단체는 지역의 발전을 위하고 주민들의 학교 이동 편리를 위해 중학교 신설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민 여론에 따라 맹동면 중학교 신설 추진 모임을 구성했다.

이들 주민대표들은 맹동면에 중학교 신설이 지역에는 꼭 필요하여 이의 당위성을 설명하기 위해 오는 12일 음성교육장 면담을 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은 음성교육장을 면담하고 맹동면에 중학교 신설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음성군에는 현재 대소면이 성본산업단지 추진에 따른 지역 여건을 감안하여 이곳에 중학교를 신설해야 한다며 중학교 신설추진위를 구성하고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