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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 생활용품 전달

맹동면 새마을지도자협

2011-11-23     음성뉴스

맹동면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회장 지영호, 부녀회장 추영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맹동면새마회는 22일 회원 40여명과 뜻을 모아 추운 겨울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관내 독거노인 18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쌀, 라면, 생활용품을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지영호회장은 “겨울철을 맞아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자는 회원들이 뜻을 모아 성금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불우이웃을 위해 돕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