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숙 에이스공인중개사 대표는 4일 맹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안정아)에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대표는 “추운 겨울 소외계층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준비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는 맹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김태선 민간위원장은 “오늘과 같은 관심을 발판 삼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 발굴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정아 맹동면장은 “지역 안에서 피어나는 작은 관심이 주민을 위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소외계층을 위한 협의체 사업비로 잘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대표는 지난 2020년부터 이번 성금기탁까지 총 4차례(5백만원 상당) 지역사회를 위한 성금 및 물품을 기탁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