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지사장 전만우)는 6일 맹동저수지 일원에서 “내고향 지킴이”교육 및 국토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내고향 지킴이” 단원 21명과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 직원 20여명이 참석하여 4대강사업지구인 맹동저수지 인근에서 쓰레기 수거와 국토청결 캠페인 행사를 벌였다.

행사 후 “내고향 지킴이”단원들은 운영상의 애로사항과 2012년 활동사항에 대하여 뜻 깊은 토론을 하였고, 4대강살리기와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지구의 내고향 환경개선 및 재난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비영리단체 활동에 앞장 설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