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면(면장 권오민)은 18일 제43대 음성삼성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에서 권혁모 취임회장이 장학금과 관내 취약계층 불이웃돕기 성금을 각각 50만 원씩 총 1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권혁모 신임회장은 “삼성면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삼성라이온스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남국 삼성면장학회 이사장은 “지역의 인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인재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권오민 삼성면장은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전달해 삼성라이온스클럽의 따듯한 마음이 전해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