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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호걸이네 성금 전달

음성군보건소 성금 1백만원

2011-12-16     음성뉴스
음성군 금왕읍의 네쌍둥이 형제 ‘영웅호걸’을 돕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음성군 보건소는 직원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 100만 원을 네쌍둥이의 엄마인 문은정 씨에게 전달했다.

문은정 씨는 출산 전까지 음성군 보건소에서 성실히 근무했으며, 출산을 위해 퇴직 후 네쌍둥이를 득남해 축하와 격려를 받은 바 있다.

또한, 보건소에서는 네쌍둥이들에게 출산장려금과 영양 플러스사업의 일환인 영양보충 식품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동섭 보건소장은 “아이 하나를 키우는데도 경제적으로 매우 힘들 텐데 네 명을 키우려면 더욱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영웅호걸이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