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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곡면 온정 이어져

관내 기업 및 단체들 온정의 손길

2011-12-28     음성뉴스
감곡면(면장 임흥완) 관내 기업과 단체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강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요즘 지역 사회에 훈풍이 불고 있다.

감곡로타리클럽(회장 이성규)은 지난 24일 관내 경로당과 노인회분회 ․ 참전전우회 사무실에 전달해 달라며 각종 생활 의약품이 담긴 구급약품 40상자(2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감곡라이온스클럽(회장 신현학)은 27일 감곡면사무소에서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22포/20kg(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또한, 송준용 전 감곡면 이장협의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감곡게이트볼회원(대표 김재준)들이 성금 17만 원을 감곡면에 기탁하는 등 연말연시 불우이웃을 위한 감곡면 사회단체, 개인 등의 기부 릴레이가 펼쳐지고 있다.

한편, 감곡면은 기탁받은 쌀을 감곡면 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22가구를 선정해 전달하고, 성금은 기초생활수급가정 자녀 중 대상자를 선별해 장학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