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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극면 ‘새마을비 제막식’

29일 생극면 팔성로원

2011-12-29     음성뉴스

음성군 생극면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회장 박병철, 김현순)는 29일 생극면 팔성로원에서 생극면 새마을비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정태완 군의회의장, 강준원생극면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생극면 새마을가족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가로 1.4m 세로 2.3m 규모로 제작된 새마을비는 4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자됐으며, 신양리 팔성로원 중앙에 설치됐다.

박병철 회장은 “오늘 생극면 새마을 비 건립은 41년간의 새마을 정신을 기리고, 회원 간의 화합을 다지고 힘을 모아 생극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강준원 생극면장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봉사가 생극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더욱 단합하여 새마을 정신을 발휘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