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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3파전

오는 2월 11일 이사장 선거

2012-02-03     음성뉴스
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3파전으로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누가 선출될지  대소면 및 맹동면 주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월 11일 실시되는 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는 1일 후보 등록결과 대소면에서는 안두희(60) 현 이사장과 유원종(59) 대소시장번영회장  등 2명이, 맹동면에는 신호철(64)씨가 등록하여 3명이 경합을 벌인다.

이번 선거에 당초 대소면 후보 가운데 안두희 이사장이 출마를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으나 의사를 번복하여 후보로 등록하여 3파전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대의원들의 투표로 당락이 결정되는 이번 선거는 대소면 대의원 78명, 맹동면 대의원은 29명으로 대소면 대의원이 압도적으로 많아 당락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대소지역에서 2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득표전이 안개 속에 있으며 이번 선거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최근 들어 군내에 있는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 후보들이 출마하여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은 약 5-6천여만 원 수준에 달하는 연봉과 대내외적인 우대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