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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초 인터넷 드림단 발대식

인터넷진흥원 지정 시범학교 선정

2012-03-30     음성뉴스

삼성초등학교(교장 안재천)가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청소년 육성이라는 창설 목적을 가진 한국 인터넷 드림단 공모에 충북대표 시범학교로 선정되어 30일 인터넷 드림단 발대식을 가졌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지정 시범학교로 선정된 삼성초는 이날 발대식에서 네티켓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바른 실천 태도를 확산시키기 위해 1학년에서 6학년까지 각 학급에서 5명씩 선정된(총 65명) 네티켓 지킴이를 인터넷 드림단으로 조직하고 올바른 인터넷 사용 예절 서약을 다짐하였다.

이날 삼성초는 교문에서 피켓과 어깨띠를 두른 드림 단원들의 구호 외침으로 시작하여 오후에 본격 행사로 드림단 임명장 수여식, 네티켓 선포식, 삼성 시장을 경유한 네티켓 실천 거리 행진을 하며 모두가 한 뜻으로 마음을 모아 올바른 인터넷 사용 실천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