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포커 게임

음성읍 새마을 비 제막식

19일 음성읍 소여리 교차로 인근 부지

2012-04-19     음성뉴스

새마을지도자음성읍남녀협의회(회장 정준식 신혜숙)는 19일 오후 음성읍 소여리 소요교차로 내 부지에서 ‘음성읍 새마을 비’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송인헌 음성부군수, 정태완 음성군의회의장, 최병윤 도의원, 정동헌음성군새마을회장, 김윤희군새마을부녀회장. 김석중 음성읍장, 반재국 음성문화원장, 고국진 음성읍체육회장, 현상봉주민자치위원장 등 기관단체장, 회원 등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이번에 제막된 새마을비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5백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높이 3m 너비 1.5m로 건립됐으며 90명의 회원들의 뜻을 담아 새마을 비 앞면에 ‘근면 자조 협동’ 새마을 비 뒷면에 ‘변화 도전 창조’ 등을 글귀를 새겨 넣었다.

정준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새마을 비 건립은 음성읍 새마을지도자들의 그동안 새마을 운동의 염원이 담겨있다”며 “앞으로도 음성읍 및 새마을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