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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찬미 세단뛰기, 김명희 7종 경기 각각 1위

제16회 전국실업육상선수권 대회

2012-04-30     음성뉴스

음성군청 육상팀 배찬미(21세)와  김명희(32)가  제16회 전국실업육상선수권대회 세단뛰기와 7종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4월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경북 안동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배찬미 선수가 세단뛰기 1위, 멀리뛰기 2위를, 김명희 선수는 7종 1위, 110m허들 2위를, 구윤회 선수는 창던지기 2위를 하는 우수한 성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

김상경 육상팀 감독은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의 결실로 음성군을 빛내게 돼 선수 개인뿐 아니라 음성군의 영광이라고 생각된다.”며 “다른 선수들도 모두가 한마음으로 열심히 훈련해 전국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해 전국 최고의 명문팀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