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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면 삼정리 공장 화재

1명 사망 3명 부상

2012-07-10     음성뉴스

10일 오전 7시12분쯤 음성군 대소면 삼정리 페인트 접착제 원료 생산공장에 화재가 발생하여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과 이동탱크 4대 소실 등으로 8천8백만원(소방서 추정)의 재산피해을 입히고 진화됐다.

음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탱크로리 차량에서 드럼통으로 하역작업중에 드럼통이 폭발하면서 불길이 탱크로리에 붙어 작업자 김모(37·경북 김천시)씨가 사망하고 명모(49·충남 서천)씨, 황모(40·대전시 서구), 소방관 1명 등이 부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