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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구JC 회원대회 성대하게 열려

1일 음성청년회의소 주관으로

2012-09-02     음성뉴스

충북 JC인들의 큰 잔치 제43차 충북지구JC 회원대회가 1일 음성실내체육관에서 도내 17개 지구 JC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충북지구청년회의소(회장 조성빈)가 주최하고 음성청년회의소(회장 김상욱)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경대수 국회의원, 이기용 도교육감, 이필용 음성군수, 손수종 군의회의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JC가족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청년은 청년다우면 되는 것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회원대회는 식전행사로 장기자랑 및 식전공연 등에 이어 개회식에서 개회선언, 한국JC 강령낭독 등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음성군청 이화영씨, 충북도청 김영윤씨가 제32회 충북청년대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상욱 음성청년회의소회장은 환영사에서 “충북지구JC회원 가족의 화합과 전진의 한마당 잔치인 제43차 충북지구회원대회를 음성JC가 주관하게 된 것을 전 회원과 더불어 뜻깊게 생각하며 꿈과 희망이 샘솟는 음성을 방문해 주신 회원 및 가족 여러분을 음성군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조성빈 충북지구청년회의소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청년은 청년다우면 되는 것이다 란 슬로건 아래 3천여 충북지구 회원가족의 한마당 잔치인 제43차 충북지구JC 회원대회 개최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이번 행사와 더불어 시대와 사회에 걸맞는 청년상 확립에 힘찬 전진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