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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관 등 4개 음식점 모범업소 선정

30일 외식업 음성군지부 심의 의결

2012-10-31     음성뉴스

외식업음성군지부(지부장 박창원)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는 30일 2012년도 모범업소 지정 심의의 건을 협의하고 명품관 등 4개 음식점을 모범업소로 심의 의결했다.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는 이날 오후 외식업음성군지부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모범업소 지정을 신청한 5개 음식점 가운데 평품관(음성군 맹동면), 황토마당(음성군 맹동면), 놀부부대찌개 철판구이(음성군 금왕읍), 먹어봐뒷고기(음성군 대소면) 등 4개 음식점을 모범업소로 선정했다.

이날 위원회는 모범업소 심의에 앞서 2011년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 실적보고에서 관내 1100개 업소에 ‘좋은 식단’ 홍보용 달력 배부와 제9회 향토음식경연대회 및 기존영업자 교육에서 ‘좋은 식단’ 남은 음식 제로운동 홍보용 전단지 배부 등 남은 음식 제로 운동을 전개했다고 보고했다.

또한 외식업 음성군지부는 지역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음성군 모범음식점 사랑봉사회(회장 서장원)가 지난 2011년 2월 출범 이후 금왕 새생명 장애인 집, 생극홍보양로원, 음성향애원 등 3개 복지시설에 점심나누기, 생필품 전달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활동내역을 밝혔다.

이외에도 불우이웃돕기운동으로 음성군에 2011년도 1백만원, 2012년도 1백만원 등 모두 2백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박창원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외식업 음성군지부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좋은 음식제공을 위해 “좋은 식단 만들기를 비롯하여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앞장섰다”며 “앞으로 이같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