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김홍록)와 관내 지역농협이 사랑의 김장김치 1.7톤을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과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이 합동으로 뜻을 모아 독거노인, 조손가정, 장애인가정 등 생활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등 김장준비가 힘든 곳에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자 행사를 갖게 되었다.

사랑의 김장김치는 각 지역농협별로 고루 배분되어 가정과 복지 시설에 1박스(10kg) 이상 전달되었다.

김홍록 농협음성군지부장은 “본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는 온정을 나누고, 한편으로 건강한 우리 농산물로 김치를 만드는 만큼 농가소득과 군민건강을 증진하는 일석삼조 의 의미가 있다“며 ”매년 더 많은 사랑김치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