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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붕열 생극면이장협의회장

2010-03-12     음성뉴스

“부족한 사람이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습니다.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해 하나 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김붕열생극면이장협의회장(54)은 소감을 이같이 밝히고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어렵고 불우한 이웃을 위해 봉사자의 마음으로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김협의회장은 “민의를 대표하는 이장협의회가 지역 주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또한 행정기관과 주민과의 가교역할에 충실하여 생극면 및 음성군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이장단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지역 현안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극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이장단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으며 특히 방축리 가축분뇨 조성사업으로 지역 간 갈등을 원만히 해결하는데 조정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협의회장은 “이 모든 것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면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한다”며 “이장단에서도 열심히 봉사하는 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생극중학교 운영위원장, 생극농협이사, 생극천주교 평신도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협의회장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김 협의회장은 부인 이수예씨(51)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노래 부르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