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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지원 '행복나눔사업' 전개

생극면바르게살기위원회

2013-03-08     음성뉴스

생극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춘태)는 8일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 8세대에 연탄 2,400장(100만원 상당)을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 어려운 이웃이 초봄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바르게살기위원 30명과 장도만 면장이 직접 연탄 배달에 나섰다.

연탄 지원을 받은 신양4리 한 주민은 “연탄 지원도 너무 감사 한데 이렇게 직접 배달까지 해주니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열심히 연탄을 나른 장도만 면장은 땀을 닦으며 “서로의 정을 나누며 생활하는 생극면민과 단체의 도움이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뜻깊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과 도배 지원을 하고 있으며, 불우한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