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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장리 대동회 지역학교 축구사랑

2007년부터 1천만원 장학금 지원

2013-03-12     음성뉴스

감곡면 왕장리 주민들의 지역 학교 축구사랑이 해를 거듭하면서 끝없이 펼쳐지고 있다.

왕장리 주민들의 모임인 대동회(회장 이규태)는 지역 학교인 감곡초등학교 여자축구부의 실력 향상 및 어린이 체육 문화 발전을 위하여 12일 2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왕장리 대동회는 2007년 12월 감곡초등학교에 200만원의 축구부 육성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하여 2013년 3월 1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여 지역 꿈나무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규태 대동회 회장은 “장학금 전달을 통해 지역 꿈나무들을 육성하고 학교 체육 문화 발전에 기여한다는 점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인 장학금 후원을 통해 여자 축구부 발전과 지역 문화 선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