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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40주년 기념대회

17일 음성군새마을회관에서 열려

2010-06-17     음성뉴스
새마을운동 제창 40주년 기념식 및 행복충북운동 기 전수식이 17일 오전 음성군 새마을회관에서 정범구국회의원, 권영동음성군수권한대행 등 기관단체장 및 남녀새마을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1970년 새마을운동이 시작된 지 40주년을 맞아 그간의 발자취를 회고하고 제2의 새마을운동으로 발전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코자 새 시대에 걸맞은 SMU 뉴새마을운동의 실천을 다짐하는 화합의 한마당행사로 마련됐다.

새마을운동 제창 40주년 기념식에서는 음성읍 용산리 조덕동(남. 44), 소이면 봉전리, 이정윤(여.63)씨가 새마을운동 추진 유공자로 선정돼 중앙회장상을 수상하는 등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며 군민 대화합을 이루는데 기여한 25명의 남.여 새마을지도자가 표창장을 받았다.

이어서 충청북도에서 도민정신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복충북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하여 행복충북운동기 전수식을 갖고 웃음치료사 박은숙 강사의 ‘저탄소 녹색성장과 행복을 실천하는 웃음연습’이란 주제로 진행된 특강을 통해 인생의 성공을 향한 삶의 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행복충북 군민 한마음 운동’ 실천과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김윤희 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운동이 우리나라 발전의 근간이 되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행복충북 군민 한마음 운동’으로 잘사는 음성 건설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