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 강도상해 피의자 검거
22일 부녀자 혼자 운영 음식점 범행
2010-06-22 음성뉴스
김모씨 지난 새벽 1시 생극면소재에서 부녀자 혼자 운영하고 있는 A호프 집에 손님으로 가장 침입하여 칼로 피해자 이모씨(여, 48세)를 위협하고 얼굴을 수회 폭행한 뒤 식당 내에 있는 금고를 절취하고 도주했다.
112신고를 접수한 음성경찰서는 사건주변에서 검문검색을 하면서 이날 오전 6시40분쯤 감곡면 소재 감곡시외버스터미널에서 용의자를 발견하고 검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