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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경찰서 강도상해 피의자 검거

22일 부녀자 혼자 운영 음식점 범행

2010-06-22     음성뉴스
음성경찰서는 22일 부녀자 혼자서 운영하는 음식점을 찾아가 칼로 위협 후 폭행을 가하여 현금을 강취한 서울 성북구 김모씨(37․절도전과 13범)를 강도상해혐의로 검거했다.

김모씨 지난 새벽 1시 생극면소재에서 부녀자 혼자 운영하고 있는 A호프 집에 손님으로 가장 침입하여 칼로 피해자 이모씨(여, 48세)를 위협하고 얼굴을 수회 폭행한 뒤 식당 내에 있는 금고를 절취하고 도주했다.

112신고를 접수한 음성경찰서는 사건주변에서 검문검색을 하면서 이날 오전 6시40분쯤 감곡면 소재 감곡시외버스터미널에서 용의자를 발견하고 검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