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우체국(국장 박위순)은 지난 5월 31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음성군 생극면에 위치한 홍복양로원을 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음성우체국 봉사단체인 “햇사레 나눔봉사단”기금과 우정청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합해 실시했으며, 휠체어, 쌀, 김 등 7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음성우체국 “햇사레 나눔봉사단”은 2011년 6월에 결성되었으며 전 직원이 매월 자발적으로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햇사레 나눔봉사단은 모인 기금을 통해 주기적으로 음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나 복자시설에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음성우체국 박위순 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면서 “앞으로 음성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보다 많은 지원을 하여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사랑의 우체국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