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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음성 건설

이필용 음성군수 취임 3주년

2013-07-01     음성뉴스

제36대 이필용 음성군수가 ‘활력 있는 복지 음성’이라는 기치 아래 음성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한 생활을 위해 부지런히 발로 뛰며 쉼 없이 달려온 지 7월 1일로 3주년을 맞았다.

이 군수는 “취임부터 지금까지 향후 100년을 음성군민들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기틀 마련을 임기 내 가시적인 틀을 만들어야 한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앞만 보며 왔다”고 지난 3년을 회고했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민선 5기 음성군의 새로운 군정비전인 「활력 있는 복지 음성」을 구현하고자 680여 공직자와 함께 현장 중심의 민생과 소통의 군정 철학을 통해 서민 중심의 군정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해 왔다.  

안으로는 감성 리더십으로 공직자를 이끌어 나가고 밖으로는 무궁한 발전과 성장을 거듭해가며 21세기 한반도의 중심에 우뚝 서고자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폭발적인 열정과 도전적 행정을 펼쳐왔다.

민선5기 마무리 시기에 접어든 지난 3년 동안 민생과 소통의 가치를 통해 이 군수가 보여주려는 음성군의 새로운 변화의 흐름을 그 간의 주요 성과들을 통해 살펴보았다.

■ 한국지방자치경쟁력 조사 경영성과부문 ‘1위’

음성군 100년 번영을 위한 기틀마련을 위한 욕심에 앞만보고 달려오다 보니 3년의 시간이 흘러 갔다. 이런 가운데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매년 전국 228개(제주도 2시 제외, 마산 진해는 통합 전으로 포함) 지방자치단체들을 대상으로 종합평가부문, 경영기반, 경영활동, 경영성과의 네 가지 영역에서 지방자치단체 경쟁력의 추이를 조사하는 한국지방자치경쟁력(KLCI) 지수를 지난 1월 발표했다.

이 조사에서 지난해 경영성과부분 1위에 이어 올해도 음성군은 경영활동 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이 외에도 종합평가에서 2위를 차지해 군 단위이지만 인구성장, 대기업비율,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지역경제력에서 상당한 수준으로 평가됐다.

또, 행정운용효율, 재정운용효율, 산업경영효율, 세계화/국제화, 공무원 1인당 인건비등 군정운영에서 효율성이 좋아 경영활동 부문에서 두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군수는 “이번 평가결과로 앞으로 음성군이 중점 추진할 반기문 교육랜드 조성, 혁신도시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변화의 시대, 새로운 경쟁의 시대에 680여 공직자와 군민의 역량과 지혜를 한데 모아‘활력 있는 복지 음성’을 실현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 군민참여로 자치행정 실현 “서민중심 자치행정 실현”

이 군수는 취임부터 주민의 의견을 듣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출퇴근을 도보로 하기도 했다. 또한 주민 군정참여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 개발과 토의를 하여 극대화 방안을 마련하기도 했다.

대표적 사업인 아름다운 음성가꾸기를 통해 군민을 하나로 묶었고 군정참여의 한 형태로 지난 3년을 이어왔다. 9개 읍면의 주요 도로를 다닐 때면 화사한 꽃과 잘 정비된 도로를 볼 수 있는데 이 모든 것이 아름다운 음성가꾸기 시책의 긍정적 결과이다.

‘군민의 작은 소리도 귀 기울여 크게 듣겠습니다.’ 군은 군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군민 중심의 행정을 펼치고자 각종 민원 처리과정에서 생긴 친절·불친절 사례, 민원부조리, 불편사항 등을 신고하는 ‘군민 소리함’을 설치해 지속적인 환류를 통해 민의를 군정에 반영하고 있다.

이는 주민의 애로사항과 현장의 살아 있는 여론을 수렴하기 위한 대화창구로, 군민의 소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주민들이 언제든지 방문해 군수와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군수실을 항시 개방해 편안한 쉼터와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등 열린 행정과 군민의 참여행정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매일 업무 시작 전, 전 공직자들은 ‘작은 친절 큰 감동, 민원인을 맞이하는 나의 각오’를 낭독하며 민원인에 대한 친절과 무한봉사를 다짐하며 힘찬 구호와 함께 하루 일과를 시작하고 있다.

3주년을 맞이하는 7월 1일부터는 음성군민 노래를 전직원이 함께 부르며 음성군민이라는 자긍심 고취와 군민 단결화합 행사 시 활용할 계획에 있다.

이외에, 행정서비스 질을 한층 끌어올려 군민이 만족하는 행정을 펼치고자 복합민원 실무종합심의제를 도입해 매일 관련부서 실무자가 한자리에 모여 관련 법규상 저촉 여부를 즉석에서 종합적으로 검토 처리함으로써 처리기간을 대폭 단축해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월 13일부터 2월 22일까지 9개 읍면을 순방해, 읍면의 주요 현안과 군민의 생활 현장을 자세히 파악해 주민을 비롯한 기업체의 불편사항을 해결하는데 중점을 맞춰 추진했다.

순방 시 접수된 114건의 건의사항은 군민의 입장에서 충분한 검토를 거쳐 지역별 균형발전과 군민화합을 위한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공직자에게 쉬지 말고 끊임없이 변신해주기를 강도 높게 주문하며 작은 친절이 큰 감동을 주는 만큼,‘易地思之’로 주민의 입장에 서서 다시 한번 생각하고 근무해 주길 요구하고 있다.

■ 평생교육 기반 마련 및 교육강군 육성

음성군은 모든 군민이 평생에 걸쳐 학습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마련하고 언제, 어디서,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학습사회를 만들어 자아실현 도모와 삶의 질을 제고함으로써 군 전체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음성군과 군민이 함께 성장 발전하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고자 취임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해 왔다.

현재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눈앞에 두고 있어 군민들의 교육환경 인프라 구축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주민자치센터가 단순한 문화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을 넘어 평생학습센터로 탈바꿈해 남녀노소 누구나가 다양한 직업, 자격증, 여가, 건강프로그램 등에 참여해 배움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교육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군은 강사은행제 운영과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찾아가는 평생학습 홈스쿨 운영, 음성군 평생학습 활성화 사업 공모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관내 평생교육기관에서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도록 음성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군민이 원하면 강사은행제에 등록된 강사를 언제든지 파견하고, 주민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자발적 학습동아리에는 활동비 등을 지원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평생학습 서비스를 마련, 주민이 스스로 교육에 참여하고 주도해 나가게 된다.

배움에는 나이도 없고, 또한 가르침에는 차별이 없다. 음성군에서 추구하는 평생교육은 누구에게나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주는 것과 동시에 시대를 초월해 배우는 자세가 필요하다.

음성군민 모두가 평생학습을 통해 배우는 즐거움을 만끽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배움을 나누며 나와 지역사회 모두가 꿈을 이루는 밝고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음성군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

군의 무상급식 지원 사업은 2011년 초·중학교와 특수학교 8,670명을 대상으로 시작해 올해는 8,27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16억 1천만 원의 예산이 지원됐다.

병설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까지 지원되는 친환경 급식지원사업은 3년 동안 3만2,915명을 대상으로 6억 3천만 원이 지원돼 학교급식의 질을 높였다. 또 청소년들의 성장과 영양균형을 돕고자 저소득층 자녀 우유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내 학교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과 다양한 교육복지 수요증가에 따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육경비보조금을 지난해 23억원에 이어 올해도 24억 원을 지원해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더 좋은 환경 속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성적 장학생, 특기장학생, 점프장학생 등 359명을 선발하고, 2억 6천 9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밖에 고교기숙사생 학습교재 지원, 명문대인센티브 지원, 모의고사 우수자 장학금 지원 등 명문고 육성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음성군은 혁신도시로 선정될 정도로 뛰어난 잠재력과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에 청정지역으로 전국에서 가장 좋은 주변여건과 천혜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중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동서고속도로 등 3개의 고속도로가 음성지역을 관통하고 있다. 국도 5개 노선, 지방도 9개 노선이 지나고 청주국제공항과 2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도로․항공․철도망의 3박자를 모두 겸비한 전국에서 가장 발달된 중부권 위성도시의 잠재력의 우수성을 지니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지역 균형개발을 위해 원남산업단지, 생극산업단지, 감곡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에 남다른 애착과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입주를 미루는 기업체의 조기 입주를 유도하는 등 지역발전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특히 지난해 말 21번 국도 개통과 함께 금왕 유촌산업단지와 삼봉산업단지에 자동차 부품회사들이 이전 하겠다고 MOU를 체결하는 등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지속적으로 기업체들이 유입되고 있다.

오는 8월에 동서고속도로가 개통이 되면 음성군에서 평택항까지 물동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만큼 입지 조건이 좋아 많은 기업체들의 입지 선호지가 될 것이다.

수도권에서 이전해 오는 기업체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산업단지 건설이 최우선인데 현재 생극산업단지를 추진하고 있다. 태생산업단지도 규모와 개발방식을 놓고 연구중이다.

민선5기 기간 중 음성군은 29개 업체 1조4천870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이끌어 내어 5,526명의 고용창출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디딤돌을 놓게 됐다.

■ 건강하고 따뜻한 나눔복지음성

모두가 따뜻하게 사는 음성군을 만들고 새정부 정책기조인 정부 3.0을 실현하기 위해 맞춤형 통합복지를 추진하고 있다.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봉사활동 전개해 군산하 공무원 672명이 상반기 1회 이상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저소득노인 목욕비 지원 및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3개 분야 5,470명에게 13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급격한 노령화사회 접어든 음성군은 인구 증가 정책의 일환인 출산장려금도 매년 800여명에게 6억5천만원 정도 지급하고 있다.

더불어 사는 사회를 지향하는 음성군 복지는 노인 장애인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인 돌보미 바우처 등 서비스를 5개 사업에 7억원, 노인일자리 사업에 4개 분야 663명 13억원 정도가 투입된다.

기초노령연금으로는 매년 1만730명에게 117억원을 지원하고 장애인 사회참여와 복지지원 확대를 위해 5개 분야 36억원을 지급하는 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의료의 내실화로 군민보건상태를 향상시키기 위해 관성보건진료소 이전신축을 하고 노인 의치보철사업을 확대 실시하며 금왕 보건지소 보건의료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오는 8월부터 방사선 및 임상병리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음성군은 5월 말 기준 외국인이 5,585명으로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확대로 다문화 사회의 문제점을 발견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함께 어우러져 잘 사는 환경조성을 해나가고 있다. 올 초 다문화 이음카페 2호점 개설로 다문화 가정 여성들의 취업의 장을 넓히고 생활안정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아이들은 나라의 보배요 미래이다. 건강한 보육환경조성과 청소년 육성을 위해 보육 돌봄서비스 지원 확대와 영유아 보육료 전액 지원,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아동드림스타트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마음 편히 뛰어놀 수 있는 금왕 청소년문화의 집을 건립해 이달중 개소를 앞두고 있다. 금왕지역 청소년들의 문화활동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8월부터 CCTV 종합상황관제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며,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CCTV 24대를 설치해 범죄 사전예방 효과를 위해 폭넓게 추진하고 있다.

■ 품격높은 문화예술․체육

2008년 개관한 음성문화예술회관은 문화 혜택에 목말라 있던 음성군민의 정서적 안정지원과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문화 향유권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수준 높은 다양한 장르에 공연을 선보이며 2010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50개 작품 140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하반기에도 소외계층 무료관람 지원 등 품격 높은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사랑과 나눔의 ‘LOVE 품바 페스티벌’란 부제로 개최된 제14회 음성품바축제는 역대 최다 참가인원인 35만여명이 음성군을 찾았고 150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는 등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축제로 자리 매김했다.

세계 대통령 반기문 UN사무총장의 고향인 원남면에 조성될 반기문 교육랜드는 사업의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UN 교육문화 복합단지 조성, 기존의 평화랜드를 확장하는 UN평화동산, 충북학생외국어 교육관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이는 지역 관광 명소화는 물론 청소년을 위한 배움의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시설 확장을 위해 삼성체육관 준공식을 올 초에 가졌고 지난 4월 28일에 열린 반기문 전국 마라톤대회에 1만3천여명이 집결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제52회 충북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로 45년만에 종합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일궈내고 역대 최고의 대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관광 명소화 및 자생을 위해 동요에듀케어 프로젝트와 마을미술프로젝트 공모 선정 등 지역 명소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추진해가고 있다.

■ 특성화된 명품농업, 세계를 품다.

농가소득 1억원 달성을 위한 1읍면 1명품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우리군의 6대 핵심전략 품목인 고추, 수박, 복숭아, 인삼, 화훼, 쌀 농업을 전국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명품브랜드로 중점 육성하고 있는 가운데 햇사레복숭아가 2012년 국가브랜드대상 농식품브랜드 복숭아 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음성청결고추가루가 2011년 국가브랜드 대상에 2년 연속 선정됐으며, 음성수박이 탑과채 프로젝트 품질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인삼주산지로서의 명성을 찾기 위한 인삼유통센터 조성과 인삼직거래 센터 건립으로 차별화된 친환경 인삼명품화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여기에, 음성인삼의 세계화를 위해 지난해 6월 중국 길림 농업대학에서 음성군, 농촌진흥청 인삼특작부, 길림농업대학, 길림인삼연구소 4개 기관이 한·중 상호 간 인삼 산업발전을 협의하고 인삼관련 정보교류와 인적교류 등을 토대로 한 MOU를 체결했다.

농업기술발전은 물론 우리 농업의 새로운 활로 개척을 통해 고품질 음성 인삼의 세계화에 한 발짝 다가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중부권 최대화훼 유통단지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는 거점산지 화훼유통센터는 전자경매장, 집하장, 상․하차장, 원예치료 아카데미실, 자재백화점 및 교육장 등의 시설을 갖출 예정으로, 단순 화훼경매장이 아닌 화훼종합타운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 공약(公約)은 공약(空約)이 아닌 군민과의 약속,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군민들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나가기 위해 분기별로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공약사업 41건중 태생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전제 조건으로 하는 신재생 에너지 박람회 개최 등 2개 사업을 제외하고는 모든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다.친환경 무상급식 지원사업 등 5개 사업은 이미 추진 완료됐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제가 나고 자란 고향 음성을 위해 일을 할 수 있다는 데 보람을 느낀다”며, “더욱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고 모든 행정은 군민으로부터 시작하고 군민이 중심이 돼야 한다는 신념 아래 활력 있는 복지 음성을 건설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취임 3주년 소감을 밝혔다.

또 이 군수는 “지금까지 힘차게 달려온 3년보다 앞으로의 1년은 더욱 숨 가쁘고 벅찰 수도 있겠지만 10만 군민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세로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0년 7월 1일 힘차게 출발한 민선5기 제36대 이필용 군수가 이끄는 음성군은 어려운 난관을 극복해 가며 「활력 있는 복지 음성」실현을 위해 강한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