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섭 서장 취임 1주년
신뢰받는 음성경찰, 눈높이 치안활동 전개
윤중섭 음성경찰서장이 3일로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윤중섭 서장은 “주민행복, 감동치안”을 캐치프레이즈로 치안 정책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친절․공정․신속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또한 4대 사회악 근절 및 법질서확립에 앞장서며, 범죄예방과 범인검거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5대 범죄(살인·강도·강간·절도·폭력)에 대해서는 검거율이 3.6% 증가시키는 등 서민의 평온한 삶을 위협하는 범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법을 집행하여 왔다.
또 112신고사건의 현장조치 강화를 위해 상황요원 현장답사 정례화, 112신고를 분석하여 신고 집중 장소에 순찰차 거점배치 및 현장출동 모의 훈련을 수시로 지속 실시하여 도내 112신고 출동 도착시간 1위를 차지하는 등 현장초동조치 기틀을 마련하였다.
특히,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망사고 다발지역을 ‘레드존(Red Zone)'으로 설정 집중관리하고, 사고 다발 도로인 82번지방도(금왕~대소)의 제한속도를 하향 조정, 도로 가로수에 야광반사지 7,000매와 패넌트 250매 가량을 부착하는 등의 노력으로 올해 상반기 충북도내 사망사고 감소율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뒸다.
윤서장은 “행복한 직원에게서 친절한 미소가 나온다.”는 신념으로 경찰서의 각 부서와 지역경찰(지구대․파출소)간 1:1 자매결연을 추진하였고, 현장 직원들과의 조,오찬 간담회를 수시로 열어 직원과의 허물없는 대화의 장을 제공하며 소통과 화합을 통한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하는 등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 내부만족을 높였다.
윤중섭 서장은 끊임없는 조직발전과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 엄정한 공권력 확립, 창조적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주민의 눈높이 맞는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은 음성경찰을 만들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