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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면 한 여름방의 열린 음악회

29일 소이면사무소 광장에서 열려

2013-08-29     음성뉴스

제8회 소이면 한여름 밤의 열린 음악회 및 제6회 주민자치 작품발표회가 29일 소이면사무소 광장에서 소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우식)주최로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손수종 음성군의회의장, 최병윤 도의원, 이한철, 정태완 군의원, 이재무 소이면장, 이병호 문화체육과장 등 기관단체장, 주민들이 참석하여 행사를 함께했다.

조대행 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이옥순 주민자치위원이 음성군수로부터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풍물난타, 요가, 노래교실과 스포츠댄스교실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으며 주민자치센터 2층에 마련된 전시작품으로 종기접기와 서예작품 등이 전시됐다.

김우식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센터가 문화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농촌 주민들을 위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이면 주민자치센터는 종이접기, 노래, 풍물난타, 서예, 어린이영어교실, 수치침, 리듬댄스, 스포츠댄스, 요가교실 등 총 9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