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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무극초 총동문체육대회 열려

3일 동문 화합과 우의 다져

2013-10-03     음성뉴스

100년을 이어온 무극초등인 자긍심 정립 등을 위한 제18회 무극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형관) 한마음 축제가 3일 모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제59회 동문회(회장 윤준원)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경대수 국회의원, 이광진 도의원, 조천희 음성군의회부의장, 남궁유, 김순옥 군의원, 송동주 금왕읍장, 이재섭 무극초 교장, 정원헌 전 총동문회장 등 기관단체장 및 동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대회는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유창길, 박종화, 최상기, 남연화, 남궁미자 등 전 주관기 동문에 감사패 시상 등이 있었으며 체육대회는 단체줄넘기, 닭잡기, 보물찾기, 훌라후프, 마무리 기차놀이, 기별 노래 자랑 등으로 동문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김형관 총동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천고마비의 계절 10월. 모교 개교 기념일을 즈음하여 모교 교정에서 성대한 동문 한마음 축제를 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제59회 운준원 주관기회장, 김승년 추진위원장과 동창들이 1년전부터 치밀한 계획을 세워 만반의 준비를 해주신데 대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윤준원 주관기 회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한마음 축제를 성대히 치를 수 있도록 많은 지도를 아끼지 않으신 김형관 동문회장, 최운회 사무국장, 김승년 추진위원장, 이정섭 재무를 비롯한 59회 동창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