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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생인들의 대화합의 한마당 큰 잔치

5일 모교 운동장에서 성대하게 열려

2013-10-05     음성뉴스

덕생인들의 우정과 대화합 잔치인 제19회 덕생초총동문(회장 박노관) 한마음 체육대회가 5일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제38회 동창회(회장 김두회)주관으로 열린 이날 동문체육대회에는 이기용 충북교육감, 이필용 음성군수, 임광혁 음성교육장, 최상혁 한일중교장, 최병윤 도의원, 이한철, 정태완 군의원 등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최병호 총동문회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회식은 내빈소개에 이어 동문회 발전에 이바지한 최상혁(25회), 김경호(32회) 동문에게 감사패를, 김효열(37회), 신혜윤(37회), 박용섭(40회) 동문에게 공로패를 각각 전달했다.

또한 박노관 총동문회장이 동문회 발전기금으로 주관기 김두회회장에게 1백만원을 전달했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진행된 총동문체육대회는 배구, 단체줄넘기 등 체육대회와 기별노래자랑, 장기자랑 등으로 동문 선후배간 화합과 모교사랑을 다졌다.

박노관 총동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덕생인들의 영원한 우정을 다짐하는 이번 동문체육대회 개최를 동문 모두 함께 축하하며 대회를 주관한 38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두회 주관기 회장은 환영사에서 “선후배 동문님들을 모시고 동문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 하루 동문 여러분의 사랑과 우정을 나누는 즐거운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