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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면 오산리 타이어 판매점 불

소방서 추산 7000만 원의 재산피해

2010-07-09     음성뉴스
9일 오전 2시34분쯤  음성군 대소면 오산리  타이어 판매점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소방서 추산 7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판매점 내부 66㎡와 타이어, 집기류 등을 태운 뒤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주인 A씨는 경찰에서 “카센터 사무실에 있는데 밖에서 보안업체의 경보기가 울려 나가보니 타이어가 쌓여 있는 계단에서 불길이 솟아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말을 토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