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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학교 순찰

아동 성범죄 예방위해 놀토마다 실시

2010-07-10     음성뉴스

최근 서울 초등학생 성폭해 사건을 통해 어린이 안전에 문제점이 드러난 ‘놀토’(학교가 쉬는 토요일)에도 어린이들을 지키기 우해 어머니들이 나섰다.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여성회(회장 이양춘) 어머니포순이봉사단은 아동보호를 위해 첫 활동으로 놀토인 10일에 3인 1조로 원남초등학교(10:00원남여성회:원남여성회장 연금월)와 용천초등학교(13:00금왕여성회:금왕여성회장 유재수),감곡초등학교(15:00감곡여성회:감곡여성회장 박순남)에서 순찰을 실시했다.

아동 성폭력 예방을 위한 어머니포순이 봉사단은 놀토와 방학기간중 매주 토요일(월4~5회)에 학교및 골목길,놀이터에 집중 순찰을 할 예정이며 활동 슬로건은 “놀토는 포순이봉사단이 책임지겠습니다”로 활동을 실시한다.

봉사단은 초등학교 방학이 시작되면 자녀들에 대한 맞벌이 부부의 손길이 미치기 힘든 시간대인 놀토(매월둘째,넷째 토요일)의 순찰을 어머니포순이 봉사단원들이 책임지고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