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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린씨,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공간정보산업 발전 공헌 유공자로

2013-11-24     음성뉴스

신영린 천지측량 대표(음성읍 49 사진)가 2013 스마트 국토엑스포 행사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국토교통부 주최, 대한측량협회 주관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엑스포에서 신 대표는 공간정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대한측량협회가 추천한 후보자를 국토교통부의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심의한 뒤 안전행정부의 심사를 거쳐 차관 및 국무회의에서 또다시 심의 후 대통령의 재가를 얻어서 확정한 권위 있는 상이다.

신 대표는 측량분야 사업을 통해 오지마을 주민숙원사업과 수해복구 등 서민생활 관련 민·관 사업에 참여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나아가 국가산업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했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근린생활시설 및 아파트 건설 사업 참여 등으로 지역민 복지향상에 기여했고, 지구단위 계획수립 및 공장설립승인, 주민숙원사업, 상수도관 매설공사현황측량 등에 참여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측량업에 종사하면서 내년 지방선거 군의회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신대표는 원만한 대인관계로 주변에 사람이 많은데다 부지런하기로 정평이 나았다.

신 대표는 음성청년회의소 회장, 해병전우회 사무국장, 민주평통청년위원장, 음성경찰서 보안협력위 사무국장 등 다수직을 역임했고 현재는 음성고 학운위 부위원장, 음성여중 교육발전협의회장, 음성군 교복나눔은행 추진위원, (사)홍복양로원 사외이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