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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곡초 김빛나 김지미 국가대표 선발

U-12 여자축구 국가대표

2013-12-09     음성뉴스

감곡초등학교(교장 김학배) 여자축구부 김빛나(6학년), 김지미(6학년) 등 2명의 선수가 U-12 여자축구 국가대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빛나, 김지민 두 선수는 5일부터 18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실시되고 있는 U-12 여자축구 국가대표 전지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그 동안 두 선수는 최전방 공격수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서 각종 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쳐왔다.

감곡초등학교는 두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3위 입상이라는 쾌거를 거두기도 하였다.

이번 유소녀 국가대표 선발의 경우, 전국 25개 초등 여자축구부 중 단 5명의 선수만이 선발되었기에 김빛나, 김지미 어린이의 국가대표 선발은 개인과 학교의 영예를 넘어 음성의 자랑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