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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초복맞이

새생명 장애인의 집에 삼계탕 제공

2010-07-20     음성뉴스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단장 이양춘)은 19일 25명 회원이 더운 여름 초복을 맞아 금왕 ‘새 생명 장애인의 집’을 방문하여 삼계탕을 끓여 중식을 제공하였다.

떡과 수박을 사들고 장애인의 집을 방문한 포순이 봉사단은 더운 날씨에도 일일이 삼계탕을 발라 장애인들이 먹기 좋게 갈아서 먹이며,설거지 및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양춘회장은 "포순이 봉사단은 지역사회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매년 여름이면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서 삼계탕 제공 등으로 봉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불우한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