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 제13기 해외어학연수단이 지난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글로벌 어학 프로그램 이수 및 해외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국했다.

한 달간의 일정으로 다녀온 어학연수생들은 국제경쟁력과 자아개발 해외봉사활동을 통한 글로벌 마인드와 인성을 증진시키고자 실시했다.

어학연수생들은 주말을 이용해 미혼모 위탁시설(Anne's cottage)과 고아원(Havest center)에서 2회의 해외봉사활동을 참여해 벽화그리기 등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연수단 단장 김기욱(안경광학과 2학년) 학생은“이번 어학연수를 계기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세계 각국의 유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어학연수생들은 출국에 앞서 국내에서 유명 강사와 3개월간의 스파르타식 영어회화 수업한 후 출국해 현지에서 영어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단기간에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었다.

강동대학교는 해외어학연수 비용을 전액 지원하여 글로벌 핵심인재를 양성하는“Dream Partner”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