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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면 갑산리 양계장 불 닭 2만여 마리 폐사

1억3천여만원의 재산피해 입어

2010-07-20     음성뉴스

20일 오후 3시15분쯤 음성군 소이면 갑산리 최모씨의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닭 2만여 마리의 폐사와 건물 2동이 소실되는 등 1억3천여만원의 재산피해을 입었다.

이날 화재는 마을주민이 양계장에서 연기가 나는것을 보고 119로 화재신고를 한뒤 양계장주인 최모씨와 함꼐 인근동으로의 연소 확대를 막기 위해 소화기로 초기진화를 시도했으나 건물 2동이 연소됐다.

출동한 음성소방서는 화재 원인으로 계사입구쪽에 설치된 배전반에서 분진 등의 원인에 의한 트레킹 화재로 추정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