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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번째 군민 조하민 어린이 축하행사

5일 음성군청 회의실에서 열려

2014-02-05     음성뉴스

10만 번째 음성군민 조하민 아기 및 부모 초청 축하 행사가 5일 음성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렸다.

농협 음성군지부가 주최한 이날 축하행사는 김태종 농협음성군지부장이 10만 번째 음성군민 축하 기념패를 전달했으며, 기관사회단체에서 유아용품을 전달했다.

또한, 군민을 대표해 윤효숙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이 환영 꽃다발을 전달하고 이필용 군수와 손수종 군의장, 김태종 농협음성군지부장, 임광혁 음성교육지원청장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하민의 아버지인 조태영(39세)씨는 감곡면에 6년 전 전입해 직장 생활을 하고 있으며, 어머니는 최향은(33세)씨로 관내 어린이집 교사로 일하고 있다. 부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역사적인 기념을 맞은 조하민은 막내로 올해 1월 17일 출생했다.

한편, 음성군 인구는 지난 달 29일 외국인 6543명을 포함해 10만 47명을 기록해 35년만에 인구 10만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