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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어머니되어주기 결연 -

22일 27명과 결연 서울 나들이

2010-07-23     음성뉴스

음성새마을회가 마련한 제14회 소년소녀가장 어머니 되어주기 결연식이 22일 음성군새마을회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소년소녀가장들과 결연을 통해 따뜻한 어머니마음으로 내 자녀와 같이 돌보아주고 성인이 될 때까지 지속적인 보호자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된다.

각 읍.면새마을부녀회장 9명과 9개읍면에서 선발된 음성읍 정수진 등 27명과 결연식을 갖고 각읍.면부녀회장님들의 인솔하에 서울 롯데월드를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회는 이외에도 오는 11월 - 12월 중에 각 가정에 김장 김치를 담가 주고 밑반찬도 챙겨주는등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