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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베리아! 블루베리 도지사 품질 인증

‘우수농특산물 도지사 품질인증’ 심의회

2014-02-25     음성뉴스

음성 베리아! 블루베리, 충주 남한강 김치 등 2개 품목이 ‘충북도지사 품질인증마크’ 사용 승인이 신규 결정됐다.

충북도는 지난 25일 ‘우수농특산물 도지사 품질인증’ 심의회를 개최하고 시장·군수가 추천한 음성 베리아! 블루베리, 충주 남한강 김치 등 2개 품목을 ‘도지사 품질인증마크’ 사용 승인을 결정했다.

충북도는 금년도 사용기간이 만료되는 38건에 대해서도 브랜드별로 품질관리가 철저하고 전국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어 향후 2년간 품질인증 마크 연장사용을 승인했다.

‘우수농특산물 도지사 품질인증제’는 2007년도 말부터 시행하여 지금까지 142건 심의하여, 현재 55건(36개 품목)에 대하여 도지사 품질인증마크 승인된 청풍명월 한우 및 보은 진미김치, 청풍명계(닭) 등은 서울・경기지역 학교급식 및 대형유통업체에 공급・납품하여 꾸준히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충주 사과 등은 GS 리테일, 롯데마트 등에 연중 공급되고 있다.

충북도의 관계자에 따르면 “‘도지사 품질인증 승인’을 받은 브랜드는 포장에 ‘도지사 품질인증 마크’를 인쇄 또는 부착판매하여 소비자의 신뢰성을 높이고 나아가 전국 제1의 명품브랜드로 육성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도지사 품질인증 마크’ 사용을 승인한 인증품목에 대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생산물 배상책임보험’ 가입을 지원할 방침이다.”라고 전하며 “책임 공무원을 지정하여 수시로 품질관리 상태를 현지 점검하고 사후관리가 부실한 조직에 대하여는 ‘도지사 품질인증 마크’ 사용권을 취소 또는 정지시키는 등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