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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이 바로 선 충북교육 실천'

장병학 충북교육감 예비후보 공약 밝혀

2014-04-25     음성뉴스

장병학 충북교육감 예비후보는 ‘기본이 바로 선 충북교육’을 실천하겠다는 자신의 정책과 공약을 재차 밝혔다.

장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본이 바로 선 충북 교육을 위해 ▴안전·기본교육에 충실한 교육감 ▴깨끗하고 투명한 교육감 ▴폭력·왕따·차별 없애는 교육감 ▴복지·환경을 중시하는 교육감 ▴학생·학부모·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교육감을 핵심 5개 정책으로 내세웠습니다.

또한 장 후보는 타후보의 정책과 공약중 좋은 점은 받아들여 반영하겠다는 공약까지 제시했다.

▸강상무 후보의 고 육영수 여사 생가 인근 폐교 활용 통일안보교육센터 설립, 충북교육발전자문위원회 설치 운영 ▸김석현 후보의 3자녀 장학금 우선 지급(고교생), 맞벌이 부부 자녀 돌봄 우선 정책, 무상 급식 시설 및 식단 획기적 개선 ▸김병우 후보의 교사 모욕·수업 방해 행위 대처 교사 교육권보장, 지역교육청 단위의 특화 교육프로그램 운영 ▸손영철 후보의 교원의 승진후보자 순위정보 공개, 학부모 진로진학센터 설립 ▸임만규 후보의 교육서비스실현센터 설립, 3주체 행복교육실현 ▸홍득표 후보의 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원지원단 설치, 학부모와 공동 교권보호위원회 운영 ▸홍순규 후보의 진로교육원 설립, 반강제 자율학습 개선을 좋은 정책을 좋은 공약으로 꼽았다.

‘깨끗하고 투명한 교육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4년 단임 실천’을 약속한 장후보는 “세월호 참사로 인한 슬픔이 온 나라에 가득한 이때, 교육계의 한 구성원으로서 참담하기 이를 데 없다”며 세월호 비극에 대한 소회도 밝혔다.

또한 “안타까움과 참담함을 딛고 백년지대계인 교육이 다시 일어서야 한다”며 “더 밝은 미래를 위해 교육이 다시 일어서 나아가자”며 교육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장후보는 교사, 교감, 장학사, 장학관, 교장, 병설유치원장, 청천학생야영장장 직을 두루 거쳤으며 4년간 충북도의회 교육의원으로 재임하는 동안, 교육감직에 뜻을 두고, 착실히 정책과 공약을 착실히 준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