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포커 게임

용산산단 정상화 경제 활성화 최선

18일 무소속 한동완 후보 밝혀

2014-05-19     음성뉴스

음성군의원 가선거구 기호 5번 무소속 한동완 후보는 18일 “나 자신의 명예나 실리를 떠나 음성을 살려보겠다는 굳은 각오로 용산산단 정상화 등으로 음성 시장 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이 한 몸을 던지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이날 음성읍 시장로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지난 몇 년간의 음성군 산단행정의 난맥과 불법 탈법, 편법 투성이 오리사 허가 등 난맥상을 보면서 저 개인의 이득을 포기하고 지역민을 위해 음성의 희망을 찾도록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 후보는 “오랜 세월 관료적 권위주의와 독선적 과시적 허세로 불통의 군정을 보아 왔다”며 “이러한 일들을 바라만 보는 무능한 허수아비 의원이 되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 후보는 “몇 가지 사례로 주관적 판단으로 오리농장을 허가하는 일, 산업단지의 비정상적인 허가문제, 용산산단의 면피성 해결방법, 오선산단, 태생산단 등 어느 것 하나도 정상적으로 처리되지 못한 점을 알 수 있다”며 음성군 행정의 비정상 집행에 대해 꼬집었다.

그는 앞으로 ▶음성군 행정의 신뢰회복 ▶지역민의 열정이 결속되도록 동기 부여 ▶지역의 균형발전 ▶지역경제 활성화로 군민소득 향상 ▶군민이 공감하는 열린 의정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한 후보는 “음성군정이 정상화 되는 일에 적극 협력하고 잘못된 점은 적당주의로 넘기지 않고 신뢰회복을 이루겠다”며 “소신과 배짱 강력한 추진력과 열정으로 음성의 자존심을 찾아 희망을 다시 찾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