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도의원 이광진 후보는 23일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가운데 이번 지방선거에서 필승을 다짐하며 선거전에 나섰다.

제9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건설소방위원장)인 이광진 후보는 그간 세월호 참사로 애도와 자숙하는 선거 분위기속에 선거운동을 자제하며 조용한 행보를 이어왔다.

이 후보는 늘 한결같은 도의원! 예산확보 잘 하는 도의원! 이라는 슬로건으로 이번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이광진후보는 ▶ 앞으로 4년간 열악한 우리지역 도로․확포장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지역 내 도시가스 취약지역 공급확대 추진 ▶ 583지방도 내송-삼성간 확․포장 추진 ▶ 금왕 다목적체육관 건립 추진 ▶ 생극 체육공원 조성 ▶ 감곡역세권 개발추진 ▶ 음성소방서 삼성지역대 안전센타 승격추진 ▶ 대소공영주차장 확보 등을 대표공약으로 약속했다.

이광진 후보는 “그동안의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지역의 숙원 사업을 마무리 하겠다”며 “음성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를 부탁드립니다”고 밝혔다.